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29일 예정됐던 국가직공무원 5급 공채와 외교관 후보자 선발 1차 시험이 사상 처음으로 4월 이후로 잠정 연기됐습니다. 인사혁신처는 "향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가 코로나19 확산을 좌우하는 중대한 고비가 될 것이라는 보건 당국의 의견을 반영한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